달콤한 여행을 꿈꾸는 가족과 커플들에게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마음까지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40년 8월 13일에 지어진 정남향의 고택을 한지벽지, 황토마당, 편백나무 등 친환경적으로 편리하게 리모델링한 한옥으로 예쁘고 운치있는 앞마당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한 소나무, 감나무, 모란이 있으며 장독대와 우물이 있어 고즈넉한 마당과 함께 시골 고향집 같은 온화하고 포근한 정겨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모란이 피는 5월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모란의 꽃말은 부귀와 영화를 상징하지만 애틋한 사랑 이야기도 담겨져 있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모란의 꽃말처럼 행운을 편안한 휴식과 함께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주변에는 전동성당, 경기전, 향교, 오목대, 이목대, 한벽루, 치명자산성지, 전통문화관 등 볼거리가 많답니다.
저희는 최상의 서비스로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935년 을해년에 지어진 높은 기와의 한옥집!
본채는 남향으로 사랑채 및 행랑채는 동향으로 건립되어 본채와 사랑해, 행랑채가 조화를 이루는 전통 한옥 중의 한옥입니다.
더불어, 전주한옥마을의 중심부인 성심여고 정문에 위치하여 먹거리골목과 경기전, 전동성당에서 매우 가깝고 여행하시기에 편리합니다.
풍금의 모든 객실은 천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집의 통나무 뼈대에서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2015년 2월, 풍금은 화가 작가님의 꼼꼼한 리모델링을 통해 게스트하우스로 거듭나 전주에서의 안락한 하룻밤에 더더욱 좋습니다.